새 주인을 맞이할 준비, 맥북 프로 공장 초기화 완벽 가이드
목차
- 맥북 프로 공장 초기화, 왜 필요할까요?
- 초기화 전, 반드시 해야 할 3가지 준비 작업
- 맥북 프로를 완전히 지우는 두 가지 방법
- macOS 몬터레이(Monterey) 이상 버전 사용자
- macOS 빅서(Big Sur) 이하 버전 사용자
- 새로운 macOS 재설치하기
- 초기화 후, 마무리 작업 및 확인 사항
1. 맥북 프로 공장 초기화, 왜 필요할까요?
오랜 시간 함께했던 맥북 프로를 판매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려 할 때 가장 중요한 작업은 바로 '공장 초기화'입니다. 초기화는 맥북을 처음 구입했을 때의 상태로 되돌려, 사용자의 모든 개인 정보와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소홀히 하면 개인 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있고, 새 사용자가 이전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 오류나 속도 저하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초기화는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지우는 것을 넘어, 맥북의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되돌리는 효과도 있어, 때로는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 초기화 전, 반드시 해야 할 3가지 준비 작업
공장 초기화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적인 준비 단계가 있습니다. 이 단계를 놓치면 소중한 데이터가 영원히 사라지거나, 초기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1. 중요한 데이터 백업하기: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초기화 과정에서 맥북 내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사진, 문서, 동영상, 즐겨찾기 등 중요한 모든 자료를 외장 하드 드라이브, USB, 또는 iCloud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백업해야 합니다. 특히 Time Machine 기능을 사용하면 모든 파일과 설정을 그대로 복제해 놓을 수 있어 초기화 후에도 편리하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Time Machine은 맥북에 외장 드라이브를 연결한 후 시스템 설정에서 쉽게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 2. iCloud 및 Apple ID 로그아웃: 초기화 후 맥북이 새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Apple ID와의 연결을 끊어야 합니다. 로그아웃하지 않으면 새로운 사용자가 맥북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활성화 잠금(Activation Lock)에 걸려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시스템 설정에서 Apple ID를 클릭한 후, '로그아웃' 버튼을 눌러주세요. iCloud, App Store, 나의 찾기(Find My) 등 모든 서비스에서 로그아웃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3. 페어링된 기기 연결 해제: 만약 맥북에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또는 에어팟(AirPods)과 같은 기기가 연결되어 있었다면, 이 기기들과의 페어링을 해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스템 설정에서 'Bluetooth' 항목으로 이동한 후, 페어링된 기기 목록에서 기기를 선택하고 '연결 해제' 또는 '삭제' 버튼을 눌러주세요.
3. 맥북 프로를 완전히 지우는 두 가지 방법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맥북을 초기화할 차례입니다. 사용 중인 macOS 버전에 따라 초기화 방법이 조금씩 다르므로, 자신의 맥북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macOS 몬터레이(Monterey) 이상 버전 사용자
macOS 몬터레이 이후 버전부터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처럼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기능이 추가되어 훨씬 간편하게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 먼저 맥북 전원을 켠 후, 데스크톱 상단 메뉴 바에서 사과()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드롭다운 메뉴에서 '시스템 설정'을 선택합니다.
- 좌측 사이드바에서 '일반'을 클릭한 후, 오른쪽 창에서 아래로 스크롤하여 '전송 또는 재설정'을 선택합니다.
- 새로운 창이 나타나면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클릭합니다.
- 맥북의 관리자 암호를 입력하고 화면에 나타나는 지침을 따릅니다. 이 과정에서 iCloud 로그아웃, 페어링된 기기 해제 등 초기화 전 준비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해줍니다.
- 이 과정이 완료되면 맥북이 자동으로 재시동되며, '설정 지원'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상태에서 전원을 끄고 맥북을 판매하거나 양도하면 됩니다.
macOS 빅서(Big Sur) 이하 버전 사용자
이전 버전의 macOS는 복구 모드를 통해 초기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 맥북의 전원을 끄고 잠시 기다립니다.
- 전원을 켜자마자 'Command(⌘) + R' 키를 동시에 누르고, 화면에 Apple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M1 또는 M2 칩이 탑재된 맥북의 경우,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복구 모드 옵션이 나타납니다.
- 'macOS 유틸리티' 창이 나타나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 좌측 사이드바에서 'Macintosh HD' (또는 'Macintosh HD - Data'와 같이 여러 볼륨이 보일 경우, 이 볼륨들도 모두 선택)를 선택한 후, 상단의 '지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포맷 이름은 'Macintosh HD'로, 포맷 형식은 'APFS'로 설정합니다. 만약 APFS 옵션이 없다면 'Mac OS 확장 (저널링)'을 선택합니다.
- '지우기'를 클릭하여 디스크를 포맷합니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하고, 'macOS 유틸리티' 창으로 돌아갑니다.
4. 새로운 macOS 재설치하기
디스크를 완전히 지운 후에는 macOS를 재설치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초기화된 맥북에 운영 체제를 다시 설치하는 단계입니다.
- 'macOS 유틸리티' 창에서 'macOS 재설치'를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 화면에 나타나는 지시에 따라 진행합니다. 이때,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입니다.
- macOS가 자동으로 다운로드되고 설치됩니다. 이 과정은 인터넷 속도에 따라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설치가 완료되면 맥북이 자동으로 재시동되고 '설정 지원'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화면이 나타나면 전원을 끄고 맥북을 양도하면 됩니다.
5. 초기화 후, 마무리 작업 및 확인 사항
공장 초기화 및 재설치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 마지막으로 몇 가지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 전원 끄기: 설정 지원 화면이 나타났다면, '설정'을 진행하지 말고 그대로 맥북을 종료하세요. Command(⌘) + Q를 눌러 종료하거나, 사과() 메뉴에서 '시스템 종료'를 선택하면 됩니다.
- 활성화 잠금 확인: 맥북을 양도하기 전, iCloud.com에 로그인하여 '나의 찾기' 메뉴에서 해당 맥북이 목록에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록에 없다면 활성화 잠금도 해제된 것입니다.
- 물리적 청소: 소프트웨어적인 초기화뿐만 아니라, 깨끗한 천으로 외부를 닦아내고 키보드와 화면을 청소하여 새로운 주인을 맞이할 준비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북 프로 공장 초기화는 단순히 파일을 지우는 것을 넘어, 맥북을 안전하게 양도하고 다음 사용자에게 최적의 상태를 제공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소중한 맥북을 안전하게 초기화하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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